'영화'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5/12/04 나이스빌리 아직 심심하긴 이르다
  2. 2005/11/29 나이스빌리 電車男~! (4)
  3. 2005/07/04 나이스빌리 새벽에 본 세편의 영화 (2)
  4. 2004/09/27 나이스빌리 아는 여자 (3)
  5. 2004/06/12 나이스빌리 Taken (6)
  6. 2004/06/02 나이스빌리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6)
  7. 2004/05/31 나이스빌리 배우 정정
  8. 2004/02/14 나이스빌리 나의 고객 가치는? (1)
  9. 2003/09/21 나이스빌리 결혼은 미친 짓이다. (5)
영화 소스가 떨어져서
이 기나긴 지하철을 어찌 지내나 했더니,
Friends 후속작으로 나온 Joey 1시즌이
나름 대로 Friends 수준의 시트콤을 구사하여
나를 즐겁게 해주고 있고,

오늘
X-File season 1~4를 다운 받을 수 있었다!
게다가 저번에 보다가 끊겼던
West Wing season 2...

봄까지는 무리 없이 나겠다.

흐흐...
2005/12/04 01:34 2005/12/0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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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車男~!

for my LIFE 2005/11/29 01:09
모리시타 님께,

전차남, 전차남... 하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들어본 것 같아 보긴 했지만,
사실 별 기대는 안했는데
예상외로 재밌게 봤네요.



자신감 없고, 의존적이고, 너무나 내성적이고,
그저 애니메이션 인형이나 광적으로 모으는 오타쿠인 야마다의 얘기가
나와는 너무 다르다고 느꼈던지...
처음 1~2화까지는 역시 재미없네... 하며
일본 드라마를 한심해 하다가
어느덧 어느덧 빠져들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또 하나의 전차남인 내가
여기에 웃고,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어쩌면 일에 대한한 나도 오타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 블로그를 타이타이에게 알려줄 때는
야마다만큼이나 꽤 감동이 있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여러가지로 감정이입이 되면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열한 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아.. 이제 뭘 봐야 할까요^^
2005/11/29 01:09 2005/11/29 01:09
백수처럼,
낮에는 꾸벅꾸벅 졸고
새벽에는 영화만 본다.

어제 본 영화 세 편...



마파도...
이런 영화는 이제 그만 보고 싶다.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이런 영화는 봐주면 안된다...ㅡ.ㅡ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어느 시대인지 모를 같은 복장에, 같은 수준의 과학 기술을 배경으로 풀어나가는 미감독의 이야기는 역시, 영화마다 의미를 던져준다. 쉽지는 않지만, 또 그렇게 어렵지 않은 잔잔한 감동...




주먹이 운다...
역시 최민식.. 역시 류승범...
영화 내내 최민식 곁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었던 천호진이 술취한 최민식을 한바탕 때려 눕히고, "이 세상에 사연있는 사람 너 하나뿐이 아냐"라고 한 대사가 아직 기억에 남는다.
스포츠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일까... 끝 부분에서의 뭉클한 감동으로 눈물이 찔끔 났다.

또 볼만한 영화를 찾아 나서야겠다...^^
2005/07/04 21:32 2005/07/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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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

for my LIFE 2004/09/27 21:47


왜 이런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는 것일까?

늦게 봐서 너무 아쉬운 영화
'아는 여자'를 봤다.
웃기자는 코미디도 아니고,
메시지를 담는 독립영화도 아니지만,
보고 나면 그냥 웃음이 남는 영화....

느낌이 좋은 영화...
아는 여자...^^
2004/09/27 21:47 2004/09/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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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for my LIFE 2004/06/12 13:27


2002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는
10부작 SF 드라마 Taken(테이큰)...

<테이큰>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 등에서 나타냈던 우주와 에일리언에 대한 관심, 환상 등을 SF로 담아낸 거대 프로젝트였다고 한다.

준성이의 소개로 10부작을 전부 볼 수 있었다.
한 편당 1시간 반이나 되는 양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졸기도 하면서 보다 말다 한 것이 벌써 한 달..

보면 볼 수록 빠져 들어서
하루에 보는 양이 점점 더 많아지고
아내가 워크샵 간 어제,
새벽 3시까지 다 보고 말았다....

여기 저기서 나타나는 헐리우드식 구성이
좀 가증스럽긴 하지만
이렇게 긴 장편의 드라마가
매우 치밀한 구성으로 만들어 진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싶다.

한 장면, 한 장면 놓질 수 없는...
아주 훌륭한 드라마... 였다!











2004/06/12 13:27 2004/06/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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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회 표를 얻어 본 '여친소'...

이 영화는 참 광고를 많이 했다.
그만큼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였을까?

마치, 헐렁한 제안서 한편 읽는 것처럼,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우리의 아시아 스타 전지현을 위한 영화일 뿐....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만들어온 곽재용 감독이
이번에는 한번 돈벌이나 하고 싶었는지...
어색한 각본에 편집...
다소 억지스런 장면들....

90년대 풍 홍콩 영화 스타일에
우리나라 처음으로 일본 음악(X-Japan의 Tears)을 영화음악으로 활용한
범 아시아적인 영화... 라고 해야 하나??



"난 바람이 될꺼야..."

광고 카피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바람이라는 요소가 매우 중요한 개연성의 고리일 줄 았았다.

매트릭스 2가 유례없이 가장 많은 상영관 수를 가지고 전세계 동시개봉을 했다고 했다.
이유는 매트릭스 1을 본 사람들은 두말 없이 볼 것이라는 마케팅 전략이었다.
매트릭스 3를 위한 예고편처럼 좀 성의 없게 만들어도 무조건 본다는 것이었고,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

이 영화 또한
아시아 동시 개봉으로 초반에 승기를 잡으려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냥 '엽기적인 그녀'에서 감동받은 영화팬이나 전지현을 열광하는 팬들은
아마도 무조건 보고 만다는 계산이 깔린게 아닐까??

음.. 너무 씹었나?

아무튼, 가볍게 기분 전환용으로 볼 만한 영화이고,
전지현은 역시 이쁘다....^___^
조금만 더 잘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2004/06/02 09:42 2004/06/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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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

for my LIFE 2004/05/31 10:05

트로이 봤다.
브래드 피트는 당연히 멋있게 나오고...
(그 아름다운 몸매 때문에 아직도 괴로워하고 있는 나...ㅡ.ㅡ)
포스터에 브래드 피트와 대등하게 있는 인물....
영화에서 헥토르로 나오는...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그의 이름은 에릭 바나... ^^;

배우 잘못은 없었지만,
나의 무지로 에릭 바나를 올란도 블룸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못을 고한다...^^



에릭 바나를 처음으로 알게 된 영화가
블랙호크 다운에서였는데,
거기서 올란도블룸 이름도 봐서 그가 그인 줄 알았다.
공교롭게도 블랙호크다운의 올란도블룸은
블랙번 역을 맡아 끝까지 나를 화나게 했던 행정병이었던 것을...

결국, 이번 트로이에서도 같이 출연해서
에릭바나는 역시 멋있게 나왔고,
올란도블룸은 역시 겁쟁이로 나왔다.
그리고 난 계속 에릭바나를 올란도블룸으로 착각하고 있었다....ㅡ.ㅡ



에릭 형..
미안^^;
2004/05/31 10:05 2004/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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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Minority Report에 보면
지하철(?)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눈이
광고판과 마주치는 순간
광고 내용이 그 사람에 따라 변한다.

개개인 중심 사회에서 탈개성 사회로 변하고,
미래에는 아마도 다시 시스템에 의해 인정받는 개개인 중심 사회가 되나 보다.



실로 오랜만에 들은 교육,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강좌 2박 3일 과정...

그동안 내가 이해하고 있는 CRM이란,
고객의 needs에 맞춰 적시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

그리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이미 나도 모르게 CRM에 포위되고 익숙해져가다가
가끔 이를 지각한다면 약간 소름이 돋기도 한다.

자동차 보험 갱신일이 다가오면
전국 수많은 보험회사들로부터 관련 메일과 전화가 날라오고,
주 거래 백화점이 바뀌면 바뀐 백화점에서 쿠폰이 도착한다.

그래도,
은행에 가면 내가 출입하지 못하는 VIP 고객 창구가 따로 있고,
공항에 가도 VIP 라운지가 따로 있는데 나는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난 아직 하이클래스 고객에 속하지는 않나보다.

우리가 CRM에 익숙해져 간다는 것은
받아들이는 정보가 나에게 specific한 것이든 아니든 간에
관심정보가 온다는 것에도 있지만,
난 번호표를 끊어서 대기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번호표 없이 VIP 창구에 가서 커피를 대접받아도
형평성을 따지지 않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평가 받는 나의 고객 가치에 대해 그냥 수긍하는 것이다.

Marketing, Sales, Service의 Closed loop으로 이루어지는
CRM의 틀 속에서
어느새 우리는 약간의 혜택을 누리며
불공정을 수긍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고객을 간단하게 분류하면,
매출에 도움이 되는 고객, 보통인 고객, 오히려 손실을 초래하는 고객으로 나눌 수 있겠다.
마지막 고객은 marketing 대상이 아니라
Demarketing 대상이라고 한다.
될 수 있으면 떠나길 바라는 고객이다.

어느 사이트, 은행, 점포 등에서
나는 demarketing 대상으로 푸대접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끔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는데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기다리니까
통화하는데 오래 걸리거나,
통화가 아예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한번 의심을 하게 된다.
아마도 나보다 늦게 전화한 우수 고객은 나보다 먼저 통화가 가능했을 것이다.

알게 모르게,
나의 가치가 다른 사람에 의해 평가 받고 있고,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슬픈 일이다.

하지만,
복잡한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서
태어날 때부터 죽는 날까지 이어지는
'평가'를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은 묘연하기만 하다.

조금 멀더라도
나를 알아주는 수퍼에 가는 것은
아마도 새로운 평가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이 수퍼 아줌마가
나를 어떤 고객으로 평가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가끔 10원 정도 깎아 주는 걸 보면
그리 나쁜 고객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본다...
2004/02/14 11:07 2004/02/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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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즌이니만큼
결혼에 관련된 영화를 봤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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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1 01:43 2003/09/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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