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에 해당되는 글 '11'건

이녀석들... 어릴때 정말 많이 귀여워 했었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종하도 생기고 하다 보니,
관심이 뜸해진 것 같아 미안하다가...
삼촌 보고 싶다고들 찾아 왔다...

의영... 마이 컸다!








이제 종하랑 함께 놀아주는 의젓한 준영..
Posted by 나이스빌리
지난 달 장인어른 생신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여러 장의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대신 보고,
어제는 오늘 아버지 생신을 미리 축하하는 가족 행사가 있었다.

한번은 내가 바빠서, 참석을 못하고,
또 한번은 타이타이가 바빠서 하루 먼저 치른...
바쁜 부부의 양가 생일 잔치...

아버님 생일 잔치~ (2005.07.02)



준영, 의영 두 손주녀석들과 함께...

아버님~ 건강하세요~

image아버님 생일 축하 송


image준영, 의영 재롱^^


장인어른 생일 잔치(2005.06.12)



다 모인 듯 하지만 아직 몇 명 빠진 대식구


이제 군생활(?)을 시작한 처남과 함께...


미녀 4총사? (ㅡ.ㅡ)


귀여운 다혜!


^^ 늘~ 건강하세요!!

image장인어른 생일 축하 송
Posted by 나이스빌리

하루의 시간 차

in Beijing 2005/03/02 18:23
북경과 서울의 거리가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지만,
구름이 이동하는 시간은 꼭 하루가 걸리나 보다.

어제 북경의 아침에 눈이 살랑살랑 내리더니
오늘은 서울에 함박눈이 내린 것을 보면

'차가운 대륙의 북서계절풍이 내일 우리나라로 상륙해...'
라고 겨울마다 얘기하는 기상캐스터는
너무나 뻔한 말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북경에 온지 꼭 2주가 됐다.

비행기로 한 시간, 구름으로 하루의 거리인 북경에 있는
2주의 기간이지만....
2주라고 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 흘렀다.

처음엔 이상하고 낯설던 것들도
결국은 사람사는 동네라는 이치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
이러다
그렇게 적응하기 힘들다는
향차오의 맛에까지 길들여지는 것은 아닐지...

관련 글

Posted by 나이스빌리
TAG 북경, 준영
의영이가 백일 지난 지 오래 됐는데
계속 가본다 가본다 하고 못가다가
드디어 오늘 시간을 내서 찾아갔는데
오늘은 마침, 백일 사진을 찍는 날...

[#1. 많이 컸을 줄 알았는데, 아파서 얼굴만 더 동그래진 의영이]

스튜디오 찾은김에
준영이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몇 컷 찍었는데
찍다 보니 죄다 준영이 사진들이네...^^

[#2. 앤틱풍은 역시 사진이 잘 나와...]

[#3. 의젓하긴.. 짜식..]

사실, 아내가 모자 사주려고
몇 개 씌워줬었는데
영 기분이 안 나는 듯...

[#4. 이 모자 어때?]

[#5. 나중에는 좀 기분이 풀려서 웃기도 하고...]

말좀 해보라고 할 때는 잘 안하다가
막상 현관을 나서는데
"삼촌 가지마~" 하는 외침....

그래도 돌아서 버리자
울음을 터뜨리는 녀석을 뒤로 하고 가기에는
발걸음이 너무 무겁다.

준영아, 또 보자~~
Posted by 나이스빌리
TAG 의영, 준영


이녀석들 보러 가야 되는데...
핏줄이 뭔지...^^
눈에 자꾸 밟히네...
의영이 백일도 지났구...

다음주에나 가려나.....

더 보기

Posted by 나이스빌리
TAG 의영, 준영

준영

Trackback 2004/10/06 19:07


이녀석, 언제 말을 하나 했더니
이제 두어 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을 곧잘 하는 것이 신기하다.

지난 주말
인천에 있는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동생네 들러서 준영이 깨는것 기다렸다가
잠깐 놀아 주고 왔다.

주차장 근처를 거닐면서
차 이름 일러주면 또박또박 따라하는 모습이 귀엽다.
놀다가도 추워지고 어둑어둑 해지면 집에 들어갈 줄도 알고...

집에 돌아 오자 마자
삼촌 간다니까 삐쳐서 내다 보지도 않던 그녀석이
자꾸 눈에 밟히네...



트랙백 sending to 의젓해진 준영이
Posted by 나이스빌리
TAG 준영

처음 본 바다

for my LIFE 2004/06/12 11:49
현충일에 부모님을 모시고
선화네 식구와 함께 나간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 해변,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외로 가기 전에 바다를 볼 수 없는 몽고나
너무 땅이 넓어 한참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미국 중부 지방에 사는 사람들보다는
분명히 행운이다.

이날 바다를 처음 본 준영이에겐
바다가 어떻게 비쳐졌을까?

바다를 처음 본 준영

아버지, 어머니도 손자와 함께 한 바다라
여느 바다와 틀렸을지도 모른다.


▣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준영,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아들이 커간다는 것은
문득문득 그 아버지의 모습이 보일 때인 것 같다.
해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준영이와 매제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 준영과 준영아빠 1,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 준영과 준영아빠 2,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날씨는 좀 흐릿했지만
네 식구에서 이젠 일곱 식구가 된
우리 가족 인천 앞바다 구경은
흐뭇한 아버지의 허허 웃음소리와 함께
그리고, 준영이의 까르륵 웃음소리와 함께
이렇게 몇 장의 사진들로 남아서
2004년 6월을 채웠다.


▣ 준영과 준영엄마,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 아버지와 어머니,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 아내와 선화,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 선화와 매제,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 동생과 함께, 2004.6.6 @을왕리 해수욕장
Posted by 나이스빌리




어버이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집에 초대해서 저녁먹기로 했다.
준영이네까지 초대해서...

이날은
준영이가 '삼촌' 비슷한 발음을 한 날...
어버이날 삼촌됐다...^^
Posted by 나이스빌리
TAG 준영
연일 계속되는 청명한 봄하늘이 높게 높게 드리우고 있다.
어제 밤에 살짝 내린 봄비로
아스팔트에 흐뜨러진 목련 꽃잎이
어쩌면 봄이 빨리 도망가버릴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 같다.

봄은 오다가, 어느새 가고 있는 것 같고
회사 일은 막판 클라이막스로 치달아
계속되는 새벽 퇴근에 늦은 출근... 저녁형 인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따뜻한 봄에는
소풍을 나가자던 아내...

아내에게 요즘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든다..

春來不似春인가..
봄은 왔지만,
우린 아직 봄을 맞지 못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준영이는 좋겠다..
준영이한테는 2004년의 봄이 온 것 같다.











more..

Posted by 나이스빌리
TAG 준영

놀고 싶지 않아

Trackback 2004/01/27 10:22


첨 만져보는 눈이라 신기하기도 할텐데
기분이 영 아닌가 보다....쩝
부지런히 밥 먹이고 일부러 데리고 나왔는데 나의 노력은 수포로.....
오늘도 역시나 '무슨 애가 어른같아....'하는 소리를 듣고야 말았다

--- 준영에미의 보물상자 중에서

more..

Posted by 나이스빌리
TAG 준영